감사했던 선생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보는 글 개인적인 공간에 다른 사람이 들어와 함께 생활한다는 걸 상상만 해도 스트레스였던 나는, 첫째 때 산후도우미를 쓰지 않고 남편과 둘이서 육아를 했다. 첫째이다 보니 처음 겪는 일도 많았고, 무엇이 맞는지 정답을 모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러다 보니 남편과 다투는 일도 많았던 것 같다. 그러던 중 친구에게서 산후도우미 이야기를 들었다.

친구는 좋은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만나서 헤어질 때 눈물까지 흘렸다고 하며 꼭 이용하기를 추천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그럴 수도 있구나’ 싶으면서 산후도우미에 대한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임신 후반기로 갈수록 아이 둘을 동시에 돌보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없어졌다. 친구가 했던 말도 계속 생각이 났다.

결국 남편과 여러 번 이야기를 나눈 끝에 산후도우미 업체에 연락을 하고 예약을 하기로 했다. 이미 시기가 조금 늦은 탓인지 성남 산후도우미 업체중 A등급 업체는 예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