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78일만에 잠깐 짬이나서 (그전에도 잠깐씩 짬은 났으나 쉬기 바빴음.. 오늘은 길게 낮잠자는 우리천사) 입원실에서 써둔거 정리해서 올리는 글 떨려디지겠다 생각했었는데 콩딱이생각 + 이거 이겨내면 더 강해질수있겠다 싶은게 할 수 있을거같은 마음이 듬 <-수술전에 대기할때 혼자쓴 글 ㅎㅎ 새벽에 병원도착하고 조금은 정신없이, 너무 빠른거 아닌가 싶게 수액꽂고 항생제테스트하고 태동검사를 했다 코로나검사때문에 남편이랑 떨어져있다가 음성확인되고 같이 있을 수 있었다 빨리진행되다보니 뭐하는지 알고있었음에도 많이 떨렸다 그래도 제왕절개 수술전 준비 후다닥 + 들어갈시간 정해져있고 수술실 들어가야 척추마취한다는걸 알고나니 조금긴장이 풀렸다 (파워J의 긴장풀기) 남편이 옆에서 많이 다독여줌 수술대기실 제왕절개 수술하러 들어가기 전에 제대혈 설명이 좀 길어져서(안할거라 듣고싶지않았음 ㅠ) 남편이랑 마지막인사를 길게 못했다 설명 끝나자마자 수술실로 걸어서 이동했고 남편이 배웅해주면서 다독여주고 안...